사용설명서

화면 어디에 뭐가 있는지, 가입부터 첫 기록까지, 그리고 걷고 난 다음까지. 세 편으로 나눠 담았습니다.

1부화면 아래 다섯 자리, 어디에 뭐가 있나요

처음 ONYU를 열면 화면 맨 아래에 다섯 자리가 보여요. 가운데 큰 버튼을 중심으로 좌우 두 개씩. 이 다섯 개만 알면 앱의 절반은 끝난 셈입니다.

홈

오늘 뭐가 있나 한눈에.

기상특보·공지 같은 알림판으로 시작해서, 📕 이 달의 공식 가이드북(ONYU 팀이 엄선한 이 달의 코스)과 추천 코스가 이어집니다. 그 아래로 진행 중인 챌린지 & 이벤트, 그리고 읽을거리 매거진 순서로 흐릅니다. (챌린지가 매거진보다 위에 있는 건 기간이 정해진 일이라 놓치면 끝나기 때문이에요. 매거진은 언제 읽어도 되니까요.)

👉 앱을 켜자마자 오늘의 추천 코스와 소식을 확인하고 싶을 때.

탐험

갈 만한 길을 찾는 곳 — 그 중심엔 ONYU 공식 가이드북이 있어요.

ONYU에서 가장 중요한 건 📕 공식 가이드북입니다. ONYU 팀이 직접 걷고 엄선해 만든 코스 안내예요. 그냥 선(線)이 아니라, 상세한 코스 소개, 쉼터·전망대·식수터 같은 웨이포인트, 그리고 실제 사진까지 담겨 있어서 처음 가는 길도 든든합니다. 공식 가이드북은 ONYU의 심장이에요 — 지금도 계속 새로운 가이드북을 더하고 다듬으며 넓혀 가고 있습니다.

ONYU 코스 상세 화면 — 인헌고 들머리에서 관악산 연주대까지

트레일도 물론 중요하지만, 그 큰 여정들 역시 결국 이 가이드북 코스들로 채워집니다.

  • 백두대간 — 대간·정맥·지맥·기맥으로 이어지는 종주 트레일
  • 100대명산 — 전국 100개 명산, 산마다의 코스
  • 그 밖의 공식 코스들

지도에서 둘러보고 검색·필터(종류·지역·난이도·거리·추천)로 원하는 코스를 찾은 뒤, 마음에 들면 다운로드해서 오프라인에서도 지도·경로가 보이게 저장하세요.

👉 “이번 주말 어디 갈까?” — 먼저 ONYU 공식 가이드북부터 펼쳐 보세요.

기록 (가운데 버튼)

바로 기록을 시작하는 버튼.

GPS로 내 경로·거리·고도·시간을 실시간으로 남깁니다. 코스를 따라가기 하며 기록할 수도, 그냥 자유롭게 걸으며 기록할 수도 있어요.

ONYU 기록 중 화면 — 실시간 경로와 고도 프로필

👉 걷기/등산/러닝/자전거를 시작할 때. 이 버튼 하나면 됩니다.

onyu 탭

나와 연결된 것들. (하단 바에서는 글자가 아니라 onyu 로고로 보이는 자리예요.)

  • 내 가이드북 — 내가 다운로드한 코스가 트레일(백두대간·100대명산) → 산/권역 → 코스 계층으로 정리돼요.
  • Favorite — 저장한 코스·활동을 카테고리로 나눠 폴더처럼 모아 둡니다.
  • Following — 내가 팔로우하는 사람들의 활동과 실시간 라이브가 흐르는 피드. 여기서 지금 라이브트랙을 켠 친구를 확인하고, 그가 어디쯤 가는지 지도로 지켜보며 응원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어요.

👉 받아 둔 코스를 다시 꺼내 보거나, 지금 산에 있는 친구를 응원하고 싶을 때.

프로필

나의 발자취와 성장. 탭 네 개로 나뉘어요.

  • Status — 레벨·캐릭터·칭호로 쌓이는 성장. 여기 있는 6각 스탯 카드를 탭하면 뒤집혀서 종목별 개인 최고 기록이 나옵니다(→ 자세히는 3부에서).
  • 챌린지 — 참여한 챌린지와 이벤트.
  • 나의활동 — 지금까지의 기록. 목록에서 사진과 지도를 한 장씩 넘겨 볼 수 있어요.
  • 마이루트 — 내가 만들거나 가져온 코스, 그리고 여러 구간을 묶은 여정.

이번달 활동 카드를 누르면 주간·월간·연간 내 리포트로 넘어가 달성률·컨디션 변화까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. 설정(데이터 가져오기, 팔로잉 관리, 음성 안내, 언어 전환 등)도 이 탭에 있어요.

👉 내 기록을 돌아보고, 공유하고, 앱을 설정할 때.

이제 어디에 뭐가 있는지 감이 오시나요? 다음 편에서는 가입부터 첫 기록까지, 실제로 걸으며 ONYU를 쓰는 법을 순서대로 따라가 볼게요.

on your trail, ONYU.

2부가입부터 첫 기록까지, 6단계 퀵가이드

화면 구성을 익혔다면(→ 1부 참고), 이제 실제로 걸어 볼 차례예요. 가입부터 첫 기록을 남기고 공유하기까지, 딱 6단계면 됩니다.

① 가입하기

카카오 · Apple · Google 중 편한 것으로 시작해요. 이어서 만 14세 확인과 약관 동의, 닉네임·프로필 설정, 그리고 위치 권한 안내를 거치면 준비 끝. 몇 번만 넘기면 됩니다.

② 길 정하기 — 두 가지 방법

A. 코스를 따라 걷기 (추천 · 처음이라면)

  1. 탐험(또는 홈의 이 달의 공식 가이드북·추천 코스)에서 ONYU 공식 가이드북 코스를 고릅니다. 소개·웨이포인트·사진을 미리 살펴보세요.
  2. 코스를 다운로드해요. (오프라인에서도 지도·경로가 보여서 산속에서 신호가 끊겨도 안전합니다. 받아 둔 코스는 onyu 탭의 내 가이드북에 정리됩니다.)
  3. 코스 화면의 따라가기로 기록을 시작하면, 내 위치와 함께 가야 할 경로가 지도에 그려집니다.

B. 그냥 바로 걷기

가운데 기록 버튼을 눌러 곧장 시작. 정해진 코스 없이 내 발길 그대로 기록돼요.

C. 며칠에 걸쳐 걷는다면 — 여정으로 묶기

백두대간 종주처럼 하루에 안 끝나는 길이라면, 여러 코스를 한 번에 가져와 하나의 여정으로 묶을 수 있어요. 여정으로 묶으면 전체 구간을 하나의 이야기로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. (하나씩 따로 가져온 코스도 나중에 여정으로 묶을 수 있어요.)

ONYU 백두대간 트레일 화면 — 권역별 구간과 전체 다운로드

③ 걸으면서 — 함께 걷기

액션 버튼을 열면 세 가지를 할 수 있어요.

  • 📍 체크인 보내기 — 지금 이 지점을 팔로워에게 알립니다. “나 지금 여기!” (사진과 함께 남길 수 있어요.)
  • 🔗 내 위치 공유 — ONYU를 쓰지 않는 사람에게도 괜찮아요. 카카오톡·메시지 등으로 지금 내 위치를 보냅니다. (가족에게 “여기 있어” 한 번에.)
  • 📌 웨이포인트 기록 — 지금 이 자리를 지도에 점으로 남깁니다. 쉼터·갈림길·전망 좋은 곳처럼 기억해 두고 싶은 지점을요.
ONYU 체크인 화면 — 출발·정상 도착·하산 시작 알림

📡 라이브트랙은 기록 화면에서 바로 켜는 스위치예요. 켜면 서로 팔로우한 친구에게 실시간 위치가 방송되고, 친구는 내가 어디쯤 가는지 지도로 지켜보며 응원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. (처음 켤 때 실시간 위치 제공에 동의하게 되고, 배터리가 얼마 없으면 한 번 더 확인해요.)

④ 따라가기 중이라면 — 얼마나 남았지?

지도의 웨이포인트를 탭하면 그 지점 정보가 열리고, 맨 윗줄에 여기까지 거리 · 누적 오르막 · 도착 예상 시각이 나와요. 앞으로 몇 시간 더 가야 하는지 감이 잡힙니다. (경로선을 탭하면 지도 위에 안내 카드가 떠요.)

⑤ 좋은 순간은 사진으로

걷다가 마음에 드는 곳을 만나면 📷 카메라 버튼을 누르세요. 그 지점에 사진이 웨이포인트로 저장되고, 나중에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어요.

⑥ 도착 — 저장하거나, 다음에 이어서

목적지에 닿았으면 정지를 누릅니다. 저장 화면에서 제목과 오늘 컨디션(5단계), 설명, 사진, 그리고 공개 범위를 정할 수 있어요.

  • 저장 — 기록을 마무리하고 내 활동에 담아요.
  • 나중에 이어서 — 아직 안 끝났다면 저장하지 않고 미완료 상태로 보관. 나중에 이어서하기로 계속할 수 있어요. (따라가던 코스 경로도 그대로 다시 그려집니다.)
  • 삭제 — 남기지 않을 기록은 여기서 지웁니다.

그리고 — 돌아보고, 나누기

프로필 → 나의활동에서 방금 걸은 길을 다시 볼 수 있어요. 경로·거리·고도·사진이 한 장의 기록으로 정리됩니다.

여기서 끝이 아니에요. 걷고 난 다음이 오히려 길어요 — 내 리포트로 한 달의 흐름을 보고, 스티커로 자랑하고, 지점을 다듬고, 서로의 길에 한마디를 남깁니다. 걷는 동안 귀로 듣는 음성 안내도 내 취향대로 맞출 수 있고요.

그 이야기는 3부 「걷고 난 다음 — 돌아보고, 다듬고, 나누기」에서 이어집니다.

이제 당신의 트레일을 시작하세요.

on your trail, ONYU.

3부걷고 난 다음 — 돌아보고, 다듬고, 나누기

1부에서 어디에 뭐가 있는지 익혔고, 2부에서 첫 기록을 남겼다면 — 이제 ONYU를 내 것으로 만들 차례예요. 걸을 때 귀로 듣고, 걷고 나서 돌아보고,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고치고, 좋았던 순간은 나눕니다.

귀로 걷기 — 음성 안내

화면을 계속 볼 수는 없어요. 주머니에 넣고 걸어도 ONYU가 말로 알려 줍니다.

  • 시작 3·2·1 — 기록 버튼을 누르면 카운트다운이 소리·진동·화면으로 함께 옵니다. “시작된 건지 모르겠다” 는 일이 없어요.
  • 이정표 안내 — 종목마다 기준이 달라요. 러닝·트레일러닝은 1km마다, 등산은 30분마다, 자전거는 5km마다 지금까지의 거리·시간을 읽어 줍니다.
  • 경로를 벗어나면 — 따라가기 중 길을 잘못 들면 음성과 진동으로 바로 알려 줍니다. 산에서 이 한 번이 크게 갈려요.
  • 안전 알림 — GPS가 끊기거나 배터리가 부족하면 알려 줍니다. 화면을 안 보고 있어도 놓치지 않아요.
  • 도착 요약 — 정지하면 오늘 걸은 거리·시간을 정리해 읽어 주고, 신기록을 세웠다면 그것까지 함께 알려 줍니다.

내 리포트 — 나는 얼마나 걸었나

프로필의 「이번달 활동」 카드를 탭하면 열려요. 하루치 기록이 아니라 흐름을 봅니다.

  • 주간 · 월간 · 연간 — 위쪽 세 칸으로 전환하고, 좌우 화살표로 지난 기간을 넘겨 봐요
  • 한 줄 요약 — 활동 수 · 오른 높이 · 러닝/자전거/하이킹 거리
  • 컨디션 변화 — 활동마다 남긴 한 줄 평가가 꺾은선으로 이어집니다
  • 운동한 날 — 월간에서는 달력 모양으로 쉰 날까지 한눈에, 주간·연간은 막대로
  • 종목별 그래프 — 오른 높이 · 러닝 · 자전거 · 하이킹
  • 나의 패턴 — 주로 몇 시에 출발하는지, 어느 시간대에 움직이는지

👉 “요즘 좀 게을러진 것 같은데?” 싶을 때, 감이 아니라 숫자로 확인하세요.

개인 기록 — 내 최고는 언제였나

프로필 → `Status` 탭에는 체력·스피드·근력·민첩·숙련·정신을 그린 6각 스탯 카드가 있어요. 이 카드를 탭하면 뒤집힙니다. 뒷면에 종목별 개인 최고 기록이 있습니다.

종목쌓이는 기록
러닝1km · 5km · 10km · 하프 · 풀 · 최장 거리 · 최고 속도
트레일러닝1km · 5km · 10km · 하프 · 풀 · 최장 거리 · 최대 오르막
자전거1km · 5km · 10km · 하프 · 풀 · 최장 거리 · 최고 속도
등산최장 거리 · 최대 오르막
  • 전체 활동이 아니라 그 활동 안의 가장 빨랐던 구간을 찾아 줘요. 10km를 천천히 뛰다 마지막 1km를 전력으로 달렸다면, 그 1km가 기록이 됩니다
  • 아직 기록이 없는 칸은 — 로 비어 있어요. 채워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
  • 새 기록이 나오면 도착 음성과 화면 연출에 실려서 그 자리에서 알려 줍니다

기록 다듬기 — 나중에 고칠 수 있어요

걷는 동안엔 정신이 없죠. 저장하고 나서 천천히 손봐도 됩니다.

📍 지점(웨이포인트) 편집

활동 상세나 마이루트의 메뉴 → 웨이포인트 편집을 열면, 지도 위에 십자선 조준이 뜹니다. 지도를 움직여 원하는 지점에 맞추고 추가하세요.

  • 쉼터·전망대·식수터를 나중에 추가하거나, 잘못 찍힌 지점을 옮기고 지울 수 있어요
  • 고도(표고)는 자동으로 채워집니다 — 경로 위 지점이면 경로에서, 경로 밖이면 지형 데이터에서 가져와요
  • 겹쳐 있는 지점이 여러 개면 목록으로 골라서 편집합니다

🙂 컨디션 한 줄

저장할 때 오늘 몸이 어땠는지 5단계로 남길 수 있어요. 한 번의 탭이지만, 쌓이면 내 리포트에서 컨디션 그래프가 됩니다. (나중에 활동 상세에서 고쳐도 돼요.)

스티커로 자랑하기

활동 상세 → 공유에는 두 가지가 있어요.

  • 스티커 — 배경이 투명한 PNG. 인스타 스토리 사진 위에 그대로 얹기 좋아요. 경로 실루엣만, 기록 숫자만, 둘을 나란히, 고도 그래프까지 — 여섯 가지 모양을 좌우로 넘기며 고릅니다. (고도 기록이 있는 활동에서만 보이는 모양도 있어요.)
  • 카드 — 지도가 들어간 완성된 한 장. 지도를 위에 두거나, 고도와 함께 두거나, 지도로 꽉 채우거나 세 가지예요.

내 리포트에서도 공유할 수 있어요. 이쪽은 하루가 아니라 기간을 담습니다 — 막대 / 꺾은선을 고르고, 종목별로 색이 쌓인 그래프를 스티커나 표로 내보냅니다.

서로의 길에 한마디

  • 댓글과 답글 — 다른 사람의 활동에 댓글을 달고, 그 댓글에 답글이 이어집니다(2단 스레드). 긴 댓글은 접혀요
  • @아이디 멘션 — 댓글에서 @를 치면 팔로잉 목록에서 골라 태그할 수 있어요. 태그된 사람에게 알림이 가고, 이름을 누르면 그 사람 프로필로 갑니다
  • 사진 지점에도 댓글 — 경로 위 사진 웨이포인트 하나하나에 한마디를 남길 수 있어요. “여기 진짜 예쁘죠”
  • 알림이 그 댓글로 데려가요 — 알림을 누르면 활동 목록이 아니라 바로 그 댓글로 이동합니다
  • 라이브가 끝나도 24시간 — 친구의 라이브트랙이 종료된 뒤에도 하루 동안은 응원 대화에 답장할 수 있어요
ONYU 트레일 웨이포인트 — 쉼터 사진과 먼저 다녀온 사람의 코멘트

당신의 기록은 저장하고 끝이 아니에요. 듣고, 돌아보고, 다듬고, 나누는 것까지가 하나의 길입니다.

on your trail, ONYU.